대한기독교교육협회, 오는 10월 목회자 세미나
설교 요약·제자훈련·사역계획 자동화 등 실습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가 스파크AI교육연구소(소장 마상욱 목사)와 함께 오는 10월 ‘AI 활용 2026년 미래 목회 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고, 2026년을 바라보는 미래 목회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세미나는 10월 28일 한신교회(윤교희 목사)에서, 2차는 10월 30일 홍성교회(이춘오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주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미래 목회를 준비하라’이며, 설교 요약 AI 실습, AI를 통한 제자훈련·상담, 주간·연간 사역계획 자동 보고서 작성 등 실제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Google 계정과 AI Studio 로그인을 미리 준비하고, 최근 설교문 파일과 교회 예산 시트 등을 지참해야 한다.
참가 대상은 △AI를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 △AI를 활용해 2026년 목회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목회자 △AI 활용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목회자 등이며, 지역별 선착순 30명만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12만 원이며, 오는 10월 24일까지는 할인 등록(10만 원)이 가능하다. 등록은 QR코드 신청 후 입금하면 완료된다. 자세한 문의는 유윤종 목사(010-6407-0191)에게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