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로협 전 회장 등 수련회
서울지역 장로협의회(회장 김준홍 장로) 전 회장·임원 및 성로회 수련회가 지난 9월 25일 제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에서 열렸다.
이날 50여 명의 수련회 참가자들은 아현교회에 모여 개회예배를 드린 후 두 대의 버스에 승차하여 제부도로 출발했다.
2시간 여를 달려 바다향기 수목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수목원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맛보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친교를 나누었다.
수목원을 둘러본 참가자들은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다시 아현교회로 돌아와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회장 김준홍 장로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서울지역 장로님들이 모여 짧지만 의미있는 교제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