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회, 한우리교회서 월례회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성광회(회장 백장흠 목사) 2025년 제3차 월례회 및 위로예배가 지난 9월 26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열려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회장 백장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김정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현모 목사는 “성결하고 참고 인내하며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충청지역 총무 류광열 목사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서울신대’, ‘공제회와 성광회’, ‘한우리교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했으며. 전 회장 김성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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