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만리현교회서 콘퍼런스
이주민 사역 현장 고민, 정책 공유
국내이주민선교회(대표 이명재 목사)가 오는 10월 23일 서울 용산구 만리현교회(조준철 목사)에서 제3회 이주민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 체류 이주민 270만명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은 이주민 선교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전략도 고민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주민 선교 현장의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주민 선교의 길을 묻는 이들에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현장 강의 뿐 아니라 랜드마커 프로덕션에서 협력해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될 예정이다. 국내 이주민 선교를 담당하는 사역자나 사역전환을 고민하는 선교사, 이주민 사역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외국인 근로자’ 부문에서 정진학 목사(매향교회)와 장영석 목사(양촌비전교회)가 발제하고, ‘외국인 유학생’ 부분은 랜드마커미니스트리 대표 오영섭 목사와 이해동 목사(다하나국제교회)가 강연한다.
‘다문화가정 다음세대’ 강의는 서평택다이룸센터장 김대환 목사와 다카선교공동체 대표 최인기 선교사가 맡는다. 난민사역 영역은 그로웨이브 오혜영 대표가 발제한다.
이주민선교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010-3121-1604(은대범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