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부르키나파소 방문키로
신학교 졸업식 참석 및 의료선교
마프(MAF)선교회(이사장 김복철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무 권형준 목사가 부르키나파소의 현지 사역자 사역을 비롯해 카메룬 어린이 사역, 남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케냐, 우간다 등 선교 후원 등을 보고했다.
또한 부르키나파소신학교(학장 장병일 목사)에서 요청한 졸업식 참석과 부르키나파소 30여 개 교회의 수리 및 건축 요청, 의료선교와 의약품 지원, 불우아동과 소외가정 결연 등에 대해 보고받고 내년 6월경 현지를 방문하기로 했다. 현지 방문에 대해서는 이사장과 총무에게 주요 일정과 계획 등을 일임하기로 했다.
이 밖에 회의 전에는 박병주 목사(소망교회)와 조우주 목사(인천중앙교회)에게 신임 이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차기 회의는 오는 12월 22일 전주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겸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