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민정식 목사 등 ‘3040 목회’ 사례 발표
선착순 100명 내달 20-21일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정찬 목사)는 오는 10월 20-21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신년 목회계획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2026 목회 포커스, 3040세대를 주목하라!’로 ‘신앙 계승을 위한 가정 목회’, ‘세대통합, 가정 그리고 교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정예배서 소개’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 3040세대를 위한 목회를 적용 중인 이성준 목사(수정교회) 민정식 목사(광명중앙교회)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 임형수 목사(예산교회) 등이 실제 사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위원장 정찬 목사는 ’함께 준비하는 2026 목회‘를 주제로 마무리 강연한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우리 교단 담임목사로 선착순 100명을 등록받는다. 담임목사의 참석을 전제로 부목사도 참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10만원이며 총회교육위원회 회원교회는 8만원이다. 폐회예배 후에는 교통비로 5만원을 지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등록비는 3-5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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