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차리지 말라” 환송예배만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6대 감독회장을 역임한 신경하 감독이 지난 9월 22일 오후 5시 4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4세.

최근 두경부암 수술 후 회복기에 있던 신 감독은 예기치 못한 심정지로 소천했다. 그는 수술에 앞서 “빈소는 차리지 말고 예배로만 섬겨 달라”는 말을 남겼고, 이에 따라 장례는 천국환송예배로만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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