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공동선두 올라

성결인 방신실 선수(평택교회‧사진)가 지난 9월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세 번째 정상에 오른 방신실 선수와 다승 이예원 선수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도 14계단 오른 49위에 오르며 톱50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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