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 사회복지 포럼
11월 11일 안양 성결대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홍사진 목사) 기성·예성·나성 3개 교단이 모이는 사회복지정책포럼이 오는 11월 11일 안양 성결대학교에서 열린다.

한성연 사회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김병천 목사)는 지난 9월 2일 안양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정책포럼을 예성 주관으로 오는 11월 11일 성결대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한성연은 사회복지정책포럼의 주제를 ‘교회 지역의 배움터가 되다’로 정하고 관련 사례로 ‘아동센터로 교회를 배움터로 삼다’ ‘노인대학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다’ ‘평생교육으로 지역을 섬기다’ ‘이주아동들을 교육을 통해 섬기다’ 등을 발표키로 했다.

포럼 예산은 한성연 사회복지분과 예산 및 3개 교단 분담금으로 마련하고 예배 순서자 및 사례발표 등은 차기 회의에서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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