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선교회, 지원 캠페인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이사장 김성태 목사)가 아프리카 교회를 위한 ‘Arise Africa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박해받는 지역으로,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에서 박해로 고통받는 400만 명의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후원과 직접지원을 목표로 한다.
오픈도어는 캠페인을 통해 △무장 세력의 무분별한 폭력으로부터 이(피해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 △폭력을 자행한 이들을 반드시 기소하고 정의를 실현할 것 △고통받는 피해자들과 공동체를 위로하고 그들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캠페인은 100만 명 동참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아프리카연합과 유엔, 기타 국제기구 및 세계 각국 정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캠페인 문의: 02-596-3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