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 하반기 37명에 전달
저소득층-선교사 자녀도 혜택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8월 31일 ‘2025년 모퉁이돌장학회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중앙교회는 한기채장학생, 청파(이만신)장학생, 주정순장학생, 우복진장학생, 임헌중장학생, 박노성장학생, 설학인장학생, 정웅장학생, 정도화장학생, 장현숙장학생, 사무엘(김성환)장학생, 유승미장학생, 이석영장학생, 이재우장학생, 백기춘장학생, 장익용장학생 등 기금장학생 18명과 일반장학생 19명 등 37명에게 역대 최고액인 5,6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저소득 가정 자녀, 유학생, 선교사 자녀 등도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모퉁이돌장학회 이사장 장철호 장로가 경과보고 및 장학생을 소개했으며 기금 장학생 대표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철호 장로는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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