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상 만들기’ 주제로
14년간 27차례 대표 사역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8월 11-15일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제27차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매일 새벽 5시에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유치부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새 학기를 준비했다.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기도회는 북아현교회의 중요한 영적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도회는 부서별로 순서를 맡아 찬양 인도, 대표기도 특히, 예배 후에는 신건일 담임목사가 해당 부서의 아이들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수기도로 축복하며, 새 학기와 새 사명을 향한 믿음의 발걸음을 격려했다.
청소년부 회장 김연서 학생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 삶 속에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고, 학교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