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금교회 ‘킹 오브 킹스’ 관람
“더 풍성한 은혜 흐를 것 같아”
충서중앙지방 옥금교회(오강석 목사)는 지난 8월 9일 당진시네마 2호관을 전관 대관해 전 성도가 함께 기독교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를 관람했다.
‘킹 오브 킹스’는 찰스 디킨즈의 『우리 주님의 생애』를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예수님의 탄생부터 십자가 사건까지의 여정을 한 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낸 애니메이션이다.
이날 관람에는 교회학교 어린이부터 장년 성도,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예수님의 생애를 되새기며 깊은 감동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오강석 목사는 “예수님의 일대기를 함께 보며 세대 간의 신앙적 공감이 깊어졌다”며 “영화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설교와 교육에 더욱 풍성한 은혜가 흐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옥금교회는 이번 단체 관람을 통해 신앙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화 콘텐츠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