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회관 운영위, 예산 등 논의
성결회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윤훈기 목사)는 지난 7월 3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경과보고 및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 간 상견례와 경과보고 후 첫 안건으로 2025년도(제119년차) 성결회관 운영위원회 예산안을 다루었다.
예산안 논의 중 총회본부 별관 1층 카페(와플대학) 임대계약과 관련한 부속합의서를 살핀 위원들은 정식 계약의 건을 부총회장 안보욱 장로와 운영위 서기 신부호 장로에게 위임해 진행한 후 추후 임대계약 건을 재논의키로 했다.
이어 성결회관 보수의 건과 관련해 현 총회본부 본관 10층 회의실 2곳과 직원 휴게실 외 1곳의 회의실 공간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키로 했다.
한편 본관 10층은 직원식당으로 사용하다가 운영이 종료되면서 10년 이상 간이창고로 사용하는 등 비효율적 사용이 지적되어 왔다. 그런 가운데 문창국 총무 주도 하에 총회본부 내 여러 시설을 수리, 보완하면서 10층의 리모델링 공사도 최근 실시되어 지난 5월 대회의실(20인실)과 소회의실(10인실), 휴게실을 새로 마련했다.
10층 리모델링은 118년차 총회임원회의 협력과 총회장 교단부흥발전비 지원, 해외선교위원회와 국내선교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