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3일, 이천서
신청마감은 전날 6시까지

전국목회자테니스협회(회장 신영춘 목사)는 지난 7월 14일 천안 호서대학교에서 임원회를 열고 올해 테니스대회를 오는 10월 13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또 이날 임원회는 지난 해까지 서울신대 총동문회장배로 열리던 목회자 테니스대회를 올해부터 지방신학교 출신 목회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범교단 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총회장배로 격상키로 했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은 신영춘 목사(천광교회). 준비위원장은 김철호 목사(전주교회), 대회총괄은 사무총장 박문일 목사(매곡교회)가 맡는다.

원활한 대회준비를 위해 신청 마감은 10월 12일 오후 6시까지 받기로 정하고, 상금과 상품, 기념품은 예년보다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행사 당일 개회예배는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설교하고, 총동문회장 이영록 목사가 축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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