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권사 2명-권사 1명 세워
경기동지방 주찬양교회(하태길 목사)는 지난 7월 6일 창립 25주년 기념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번 예식에서는 김복덕 강세순 권사가 명예권사로, 김선자 씨가 신임 권사로 각각 취임했다.
이정재 목사(대포리교회)의 집례로 열린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동인 장로의 기도, 서기 송기찬 목사의 성경봉독, 백합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이강섭 목사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찬양교회 가운데 사막에 강을 내듯 새 은혜의 길을 여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권사취임예식은 하태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직자들을 위해 하태길 이상섭(감곡교회) 양성훈(장호원교회) 목사가 각각 축복기도했다. 이어 정경원 목사(송정교회)가 권면을 전하고, 오세현 목사(대명교회)와 박정혁 목사(감곡기독교연합회 회장)가 축사했다.
김선자 권사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헌신하는 권사가 되겠다”고 말했고, 직전 지방회장 박문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