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현장 격려하며 점심교제 나눠…선교비 전달도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7월 2일 동부연회 영월지방회 교역자회 현장을 찾아 교역자들을 위로했다. (사진=기독교대한감리회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7월 2일 동부연회 영월지방회 교역자회 현장을 찾아 교역자들을 위로했다. (사진=기독교대한감리회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7월 2일 동부연회 영월지방회 교역자회 현장을 찾아 참석한 교역자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약속교회(김덕영 전도사)에서 진행된 교역자회의는 동부연회 우광성 감독이 함께해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한동운 감리사를 포함해 18명의 교역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교역자회의에서 한동운 감리사의 소개로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 후 찾아오게 된 배경에 관해 설명하고 어려운 지역 환경에서 복음을 위해 최선으로 목양일념하는 동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풍성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지방회 내 24개 교회 교역자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하고 점심식사까지 대접했다.

김 감독회장은 지난 6월 진주지방을 시작으로 7월 동부연회 영월지방회와 호남특별연회 전남동지방회, 8월 동부연회 태백지방회, 9월 삼남연회 한려지방회에 이어 10월 중부연회 옹진지방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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