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서 21일부터 수련회
주님 뜻 찾는 소명 확인의 장
미주성결교회 제1회 목회자 자녀(PK) 수련회가 오는 7월 21-25일 미국 애틀랜타 잔스크릭한인교회에서 열린다.
2세목회부가 주관하는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의 부르심: PK로서 우리의 특별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기 목회자 자녀들이 겪는 정체성 혼란과 신앙적 고민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자신의 소명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로는 존 허(John Hur) 목사가 초청됐다. 허 목사는 PK로 성장해 미주성결교회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는 프린스턴신학교 부총장으로 사역 중이다.
이번 수련회는 미주성결교회 소속 목회자의 자녀 중 9-12학년 학생 대상이며,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