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 예산서 제외됐지만
교역자 수련회와 통합 진행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승범 목사)는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제119년차 첫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예산안을 점검했다.

농어촌부는 이날 제119년차 농어촌부 사업 및 예산 보고를 받고 농어촌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와 예산을 배정받지 못한 ‘농어촌 소멸지역 선교정책 연구’는 통합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2025 가을학기 농어촌교역자 자녀장학금 지원사업은 원안대로 공고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농어촌교회 담임교역자 자녀로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다. 세부적으로 경상비 3,000만원 미만, 특별회계 3,000만원 미만, 세례교인수 30명 미만 농어촌교회(행정구역상 읍·면 소재) 담임교역자 자녀이다. 방송통신대, 평생교육원, 사이버대학, 전문학교, 대학원(신대원 포함) 재학생은 해당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지방회장 신청서, 재학증명서, 2025년 지방회의록 재정 통계표, 통장사본 등이다. 접수 마감일은 8월 14일이다.

농어촌교역자 및 지도자 세미나는 11월 24-25일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준비사항은  부장과 서기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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