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민태경 장로)는 지난 6월 27-28일 평창 일대에서 실무임원 부부수련회를 열고 쉼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열린 실무임원회에서는 오는 8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리는 제1차 전도세미나 및 실행위원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강사로 전 해외선교위원장 김철호 목사(전주교회)가 나서며 안건으로 제25회 전국대회(수련회) 일정과 2026년 교단 캘린더 제작의 건을 다룰 예정이다.
남전련은 실행위원회에 앞서 같은 날 계룡스파텔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기로 했으며 7월 22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 및 교단 캘린더 공동제작 실행위원회를 열고 ㈜진흥과 캘린더 제작 계약을 하기로 했다.
한편 남전련 실무임원들은 1박 2일간 열린 수련회에서 평창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교단 부흥과 평신도 사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