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사역 집중 점검
지역 성청 재건도 돕기로
청소년부(부장 이기철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WHE 권역별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역을 통해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이날 청소년부는 주요사업으로 △하계·동계 WHE 권역별 연합수련회 △권역별 청소년·청년 지도자 네트워크 조직 △청소년·청년 e스포츠대회 △청소년·청년 지도자 세미나 △청소년·청년 정책 세미나 △청소년·청년 아웃리치 등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청소년부는 다가오는 여름에 진행되는 각 권역별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영남권역,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 청년학생 연합 여름수련회 등 각 지역별 일정과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부 소위원들도 권역별 연합수련회에 참석해 격려하기로 했다.
또 청년회전국연합회 지도목사이자 청소년부 소위원 이두상 목사가 성청의 현황을 공유하며,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청소년부는 성청 임원들이 주도적으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성청이 지역성청 재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