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명예장로 추대
미주성결교회 LA지방회 나성교회(이성수 목사)는 지난 6월 8일 임직예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부흥 의지를 다졌다.
올해 11월, 교회 창립 55주년(1970년 설립)을 맞이하는 나성교회는 이날 임직식을 통해 믿음의 사역을 새롭게 다짐했다. 예식은 이성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계 조동환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진경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지방회장 이대연 목사가 ‘작고 적은 일에도 충성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에서는 김원규 안수집사와 김종현 권사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고, 신영안 이영아 최명성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정현철 집사는 집사로 안수받는데 그의 부친인 정호윤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성수 목사는 추대자와 임직자에게 각각 추대패와 임직패, 꽃다발을 증정하며 격려했다.
이어진 축하 시간에는 LA Christian Singers의 축가와 교단 총무 김시온 목사의 축사와 정현철 안수집사의 인사, 선임 장로의 광고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미주성결교회 전 총회장 이상복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