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부, 119년차 사업 논의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박명묵 목사)는 지난 6월 12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회의를 열고 제119년차 주요 사업들을 논의했다.

사회복지부는 이날 은퇴목사(성광회) 위로회를 시작으로 은퇴여교역자(성은회) 은퇴장로(성로회) 원로장로회 홀사모(안나회)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안나회 자녀 장학금과 장애인 목회자 위로금도 전달하기로 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통계 기초자료 조사를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방회 및 지교회에 소속되거나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현황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담임교역자 명단을 취합하게 된다. 이렇게 취합된 자료는 향후 교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교단의 사회복지 정책을 세울 때 참고하게 된다.

이밖에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복지분과와 연계해 올해 11월이나 12월 경 사회복지정책 세미나를 열기로 했고 장애인 목회자 위로금 전달은 올해 추석전에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