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황하균 목사 열정적 인도
전북 익산 사랑의동산교회(임재규 목사)는 지난 6월 1-4일 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다.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뜨거운 찬양과 말씀과 기도(안수기도)가 어우러진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황하균 목사는 매 집회마다 다시 회복하자는 메시지로 성도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냉랭해진 신앙에 다시 불을 지피는 말씀을 전했다.
특히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누리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그의 외침은 참석자들의 심령을 깊이 감동시켰다. 말씀 후 이어진 안수기도 시간에는 회개와 회복을 구하는 성도들의 눈물이 강단을 적셨고, 성령의 임재를 직접 체험했다는 간증이 쏟아졌다.
많은 성도들은 “마치 옛날 부흥회 때처럼, 다시금 기도와 말씀에 사로잡히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며 “잊고 지냈던 기도의 불을 다시 붙이는 시간이었다”고 간증했다. 임재규 목사는 “계속되는 부흥회 사역이지만 옛 부흥회 감성으로 부흥집회 DNA가 회복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흥회 사역을 더욱 힘있게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랑의동산교회는 앞으로도 도시 한복판에서 지친 영혼들에게 쉼과 회복을 주는 영혼의 응급센터의 사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