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부장/교육부장/평신도부장/법제부장/심리부장

선교부장 김학섭 목사
선교부장 김학섭 목사

선교부장-김학섭 목사(청주 · 청주신흥교회)

선교부장 김학섭 목사(청주신흥교회·사진)는 올해 개척 5년 이하의 교회 담임 교역자 부부 10가정을 선정해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수련회를 1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회성장세미나 지원, 성결교회 주일 디지털 자료 보급, 전도주간·통일주일 포스터 발행 등을 통해 교회의 부흥을 실질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특수전도기관 승인 및 취소 관련 업무를 실사 기반으로 엄정하게 진행하고, 북한선교위원회, 성결교회부흥키워드 사업, 경목단·교목단·사회선교단 등 특수사역부서를 신속히 지원해 교단 선교 생태계를 더욱 활기 있게 만들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김 목사는 “모든 사역의 중심에 영혼 구원이라는 본질을 놓고, 교단 전 교회가 다시 선교의 불씨를 일으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김학섭 목사는 청주지방회장, 북한선교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고시위원회 서기 등으로 섬기고 있다.

 

교육부장 장헌익 목사
교육부장 장헌익 목사

교육부장-장헌익 목사(서울 · 동두천교회)
교육부장 장헌익 목사(동두천교회·사진)는 “생애주기에 따른 전 연령층을 위한 교육교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성경중심의 성결교회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온라인 사역 확대와 멀티미디어 교재개발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헌신된 성결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을 서두르고 교육목회 실행을 위한 목회 플랫폼 개발과 자료제공도 하겠다”며 “보급교재 및 자료 활용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목사는 장년교재와 가정예배서를 중심으로 하는 목회 활동을 강화하고 절기 묵상자료 확대 및 교재 활용을 위한 온라인 지원사역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헌익 목사는 현재 좋은손복지법인 이사장, 서울신대 사중복음연구소 이사장, 성결섬김마당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평신도부장 윤수현 목사
평신도부장 윤수현 목사

평신도부장-윤수현 목사(대전동 · 새하늘교회)
평신도부장 윤수현 목사(새하늘교회·사진)는 성결교회 평신도들의 영적 활력을 회복하고 사역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으로는 매년 지켜오던 ‘평신도주간’을 성실히 준비해 각 교회의 평신도 사역을 돕는 한편, 지방회에서 헌신적으로 섬기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해 교단 전체 평신도 사역의 방향성과 사명을 재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연대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비전도 전했다. 
윤수현 목사는 전남지방회장, 여천시교회연합회장, 성결원 감사 등을 역임하고, 목신원 감사, 대전시 대덕경찰서 경목으로 섬기고 있다.

 

법제부장 황영복 목사
법제부장 황영복 목사

법제부장-황영복 목사(서울남 · 미스바교회)
법제부장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사진)는 “법제부는 교단 헌법과 시행세칙의 해석과 개정, 총회 결의의 합법성 검토,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라며 “법적 일관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법 지도와 헌법 소송 대응 등 법제 전반을 관리하며, 교회 재산 사유화를 막기 위한 실천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6일 ‘교회재산의 공공성 확보’를 주제로 한국교회법학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영복 목사는 수도방위사령부 향군종연합회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목 대표회장, 서울신학대학원총동문회 대표회장, 총회 군목부장과 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시위원과 경목단장을 맡고 있다. 

 

심리부장 조병재 목사
심리부장 조병재 목사

심리부장-조병재 목사(서울 · 도봉교회)
심리부장으로 선출된 조병재 목사(도봉교회·사진)는 목사안수 후보자와 총회 대의원에 대한 자격 심사를 맡는 심리부의 역할이 교단의 미래를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역임을 인식하고, 철저하게 교단 헌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에 임할 뜻을 분명히 했다. 
조 목사는 “심리부는 단순한 절차적 심사기구가 아니라, 교단의 정체성과 질서를 지키는 중요한 통로”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되, 원칙과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료 심리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심리부를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 목사는 끝으로 “교단의 공의를 세우는 심리부가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재 목사는 강원동·서울지방회장,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CBS 강릉지역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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