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인 목소리 반영되게”
“교단의 서기로 제119년차 총회의 모든 기록을 남긴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겠습니다. 소신과 원칙으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119년차 총회 서기 김요한 목사(은산제일교회·사진)는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총회 회의록을 비롯해 모든 기록이 교단의 역사로 남게 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꼼꼼해야 한다는 것이 김 목사의 생각이다.
김요한 목사는 “교단의 서기로서 모든 일을 가감없이 기록하고 자료로 남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협력해 성결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는 바램도 전했다.
김요한 목사는 2011년부터 은산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며 제78회 충남지방회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