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전영덕 목사 선출
1박2일 가을세미나 열기로
크라이스트리목회연과 협력
목회신학연구원 총동문회는 지난 5월 26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전영덕 목사(새샘교회)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동문간 교제와 목회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전영덕 목사는 “목신원 동문의 화합과 학생 후원, 그리고 동문 목사님들의 교회를 돌아보며, 함께 울고웃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올해 주요 사업으로 가을에 전 동문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세미나는 크라이스트리 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친목중심의 총동문회에서 목회 역량과 영성 강화 등 실제 목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키로 한 것이다.
이날 개회 예배는 전영덕 목사의 사회로 김옥랑 목사의 기도, 손자경 목사의 성경봉독, 전 회장 제덕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제덕현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 중에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이겨낸 것처럼 지금 우리의 목회가 쉽지 않고 어려워도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설교 후 최희수 목사가 봉헌기도하고, 서명희 목사의 광고 후 전 회장 김정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전영덕 목사(새샘), 부회장/서명희 목사(사랑) 김효선 목사(한샘), 총무/최희수 목사(행복꿈동산), 서기/손자경 목사(따뜻한), 부서기/오동옥 전도사(은혜), 회계/김옥랑 목사(오성), 부회계/장영희 목사(샘솟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