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발전 위해
더욱 기도드리고 조언”
전국장로회 전 회장단 모임인 성장회가 지난 5월 15일 백운교회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성호 장로(양문교회 원로·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성호 장로는 “전국장로회의 발전을 위해 조언하고 기도하는 선배 장로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김성호 장로를 비롯해 직전회장 양봉용 장로(행복한교회 원로), 부회장 강환식 장로(백운교회 원로), 총무 겸 회계에 진상화 장로(지산교회 원로)를 선임했다.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양봉용 장로의 개회사 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에는 제74회기 전국장로회 실무임원들도 참석해 인사했다. 총회 전 예배는 김성호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이진구 장로의 기도, 강환식 장로의 특송 후 전 회장 신명범 장로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