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6-27일…AI시대 목회자와 교회들에 실질적 미래 전략 제시
AI 통한 목회 활용 전략, 교회 운영 및 목회 위한 실무 스킬 강의 진행
AI시대, 목회자와 교회들에게 실질적인 미래 전략을 제시할 ‘2025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Fondant Media Conference 2025)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교회여, AI로 미래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FMC에서는 국내 최초 기독 OTT플랫폼 '퐁당'과 AI를 통한 목회 활용 전략은 물론, 교회 미디어와 행정, 목회 현장에 접목 가능한 여러 실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주목된다.
첫 날인 5월 26일은 ‘AI시대 퐁당과 AI로 보는 미래교회와 목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재훈 CGN 이사장, 유혁 고려대 교수,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이 각각 △교회 너머의 교회 △AI와 기독교 세계관적 과제 △생성형AI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재훈 이사장과 유혁 교수는 강의 후 열리는 대담에서,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지는 27일에는 ‘퐁당과 AI를 통한 효과적인 목회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AWS, 플레이아이디어랩, gloo, 다글로까지 4개 기업이 ‘AI의 비즈니스 사례로 보는 교회와 목회 성장 전략’이라는 주제 세션을 통해 경험과 기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CGN 퐁당 콘텐츠플랫폼기획실에서는 교회와 현장 목회에 적용할 수 있는 퐁당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 소개 및 시연을 진행한다.
양일간 오후에는 교회 운영과 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실무 세미나도 열린다. ‘퐁당 플랫폼 활용’ 주제 강의들은 교회 현장 중심의 내용을, AI 관련 강의들은 각종 AI 툴을 활용한 실무 내용을 다룬다. 여기에 AI 기업들의 사례 강의를 통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기업 엑스포와 기독 굿즈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CGN·퐁당 홍보 부스에서는 여러 콘텐츠들과 미디어선교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제작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별 기념품과 행운 경품 추첨 및 여러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행사 기간 동안 ‘퐁당’ 앱을 활용해 행사에 참여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벤트 전용 페이지 또는 마이페이지 내 생성되는 개인 QR 코드로 행사장에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고, 현장 출석, 부스 투어 스탬프도 앱에서 체크할 수 있다. ‘퐁당’ 키노트와 소그룹 세션 3개에 모두 출석할 경우, 선착순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주제 강의는 퐁당 앱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새로 탑재되는 AI 기반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CGN 한국 채널 실시간 방송을 영어, 태국어까지 2개 국어로 볼 수 있다.
‘2025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신청은 FMC25 홈페이지(https://fondantmc.com)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