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지방’ → ‘경남중앙’
주소록 PDF 발행 등 포함
제119년 총회를 앞두고 총 122건의 청원안 및 건의안이 총회 서무부로 접수됐다(5월 9일 현재).
접수된 청원안은 △선교부가 담당하는 특수전도기관 승인·청원 등이 4건 △심리부가 담당하는 타교단 교회 및 교역자 교단 가입, 타교파 목사 청빙 청원이 17건 △서무부가 담당하는 건의 및 청원 9건 △법제부가 담당하는 헌법 및 시행세칙 수·개정 청원 80건, 특별법 및 제규정 개정 청원 12건 등이다.
선교부에서 논의할 청원안 4건은 특수전도기관 승인 청원이다. 디사이플 목회아카데미(대표 오생락 목사), 대안학교 사단법인 슬로스쿨(대표 유명식 장로), 성결미디어연구소(대표 임민순 목사), 장애인거주시설 안양소망의집(대표 조용형 목사) 등이 대상이다.
서무부가 총회 통상회의로 넘길 건의 및 청원안 9건은 ‘기성교회주소록’ 어플에 장로도 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건, 교단 주소록 PDF 발행, 군선교주일 제정의 건 등이며 ‘창원중앙지방회’ 명칭을 ‘경남중앙지방회’로 변경하는 건과 ‘유신진화론에 대한 총회적 판단과 해결’의 건 등 이다.
이와 관련해 서무부(부장 오영환 목사)는 지난 5월 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 제청원 서류 접수의 건을 논의했다.
서무부는 제119년차 총회에 청원한 헌법 수·개정과 청원서 및 건의안 122건을 확인해 접수하고, 추가 접수분은 부장과 서기에게 위임하여 확인 후 실시키로 했다.
헌법 수·개정과 건의안 및 제청원서 추가 접수는 총회 전날인 5월 26일까지, 총회대의원 교체 청원과 각부 부원 변경은 개회예배 전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제119년차 총회대의원 각부 부원 선임은 명단에서 한 부서에 10% 이상을 초과한 지방회는 변경을 요청하고, 변경하지 않을 경우에는 부장과 서기에게 위임해 조정키로 했다.
교단총회 회의자료(총회보고서, 헌법 개정안)는 개회 2주 전 전체 대의원들에게 발송하고, 회무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분을 준비하며, PDF 파일을 총회 홈페이지에도 게재키로 했다. 대의원 출결 확인은 전례대로 출입문에 전자 입출입기를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해 출석 체크를 돕기로 했다.
대의원들에게 배포하는 자료는 사전에 부장과 서기가 확인 후 허락된 자료만 배부하고 홍보부스도 허락된 기관만 허용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