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듣고 신나는 율동까지
총회 폐회예배에서 특송도

이번 하와이 총회에는 목회자 자녀 40여 명이 동행하여 별도의 모임을 가졌다.  

하와이 갈보리교회(재키 카오후 목사)는 총회 둘째 날, 목회자 자녀(Pastor’s Kids. 이하 PK)를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열었다. 강사로는 황지혜 전도사, 이인순 목사, 김성은 전도사가 나서 신나는 율동과 찬양을 인도했으며, 성경 말씀을 쉽게 풀이한 공과 공부도 진행했다. 

또한 PK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구 암송과 복습 게임을 통해 배운 말씀을 되새기도록 하고, 이후에는 맛있는 간식도 먹고 신나는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며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저녁 PK들은 폐회예배에서 특송했다.  

한편, 미주 총회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성식 목사)에서는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총 8000달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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