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선교회 정기이사회 교회 수리 등 지원 논의

마프선교회(Mission pour Afrique Francophone, 이사장 김복철 목사)는 지난 5월 1일 복된교회(이재정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차드, 카메룬에서 진행중인 어린이 사역 후원 현황과 케냐, 우간다 선교 사역 후원을 보고받았으며 부르키나파소의 현지 사역자 은자나 제르베의 활동 사항도 나눴다.

또 부르키나파소신학교(학장 장병일 목사) 졸업식을 비롯해 부르키나파소 30여 개 교회의 수리 및 건축, 부르키나파소 지역의 불우아동과 소외가정 결연, 의료선교 또는 의약품 지원 등을 요청받았음을 보고받고 현지 방문 등 일정과 비용 등의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차기 모임은 9월 중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모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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