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교회, 정장면 박사 초청
특별세미나 열고 주의 당부
경기남지방 백암교회(이호균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정장면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이단세미나를 열고 성도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이단과 타종교’를 강의하고 있는 정 박사는 이단에 빠지는 여러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언뜻 보기엔 정통 기독교와 같게 보이더라도 ‘끝이 다른 것’이 이단”이라고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단들의 실태 등을 고발했다.
또한 정체를 숨기고 전략적으로 포교를 일삼는 이단들의 포교 전략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도록 교묘하게 짜깁기 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인터넷 매체의 실태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단들이 단골처럼 애용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집중 조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