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성결교회 ‘꽃보다…’ 행사
상점에 화분 전달하고 청소도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봉사팀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은 지난 4월 20일 ‘꽃처럼 아름다운’ 행사를 열고 교회 주변을 꽃길로 만들었다.
거리 환경미화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수동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
올해도 주일 2부 예배 후 교회 앞마당에 모인 성락성결교회 교인들은 빨간색 앞치마를 두른 채 거리청소와 더불어 꽃길을 조성하고 가게 200여 곳에 화분을 전달했다. 또 가게 유리창을 닦아주는 등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봉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