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경 기념관 옥상 방수공사
운영위원 고영만 장로 지원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4월 15-17일 사흘간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본관 옥상과 생활관 옥상 방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수 작업은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운영위원인 고영만 장로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목자재단 공사팀은 본관 옥상과 생활관 옥상에 올라 방수페인트를 바르고 말리는 작업 등을 실시했다. 순교기념관은 2013년 개관한 후 건물과 시설이 노후화되고 있어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기념관 옥상에서 누수가 발생되어 전체적인 방수공사가 필요했는데 이번 목자재단의 도움으로 당분간 누수걱정을 덜게 되었다.
실제로 공사 후인 4월 22일 비가 왔는데 누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기념관 측은 “멀리 증도까지 오셔서 구슬땀을 흘리신 목자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념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