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교회 리모델링 해주고
역량강화 세미나 등 추진계획

농어촌선교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화봉교회(김두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김두호 목사(화봉교회)를 선출했다.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김두호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감사·회계 보고 등을 마친 후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위원들의 추천으로 위원장 김두호 목사, 본부장에 박현수 목사(백구포도나무교회)가 추천되었고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수석부위원장 이종형 목사(구미새빛교회), 진행총무 홍용휘 목사(두암교회), 서기 박건국 목사(온누리교회), 회계 조재덕 목사(산외중앙교회)가 선출됐다.

농선위는 제119년차 사업계획으로 △전국농어촌부장 세미나 △지역별 순회 간담회(농어촌교회 비전제시) △평생후원교회 활성화 △농어촌교회 1개 교회 선정 리모델링 △임원수련회(제주도) △농어촌교회 목회자 역량강화(영성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무 전 개회예배는 이종형 목사의 사회로 이성균 목사의 기도, 김두호 목사의 설교, 충서지방회장 이동수 목사의 축사, 전 위원장 손병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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