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주제 6주간
뉴욕교회(황영송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전교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도왔다.
뉴욕교회는 지난 3월 9일부터 릭 워렌 목사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중심으로 ‘40일 목적이 이끄는 삶’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순절 캠페인은 예배, 교제, 훈련, 사역, 전도라는 다섯 가지 큰 주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각 개인을 향한 목적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기획됐고, 4월 13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된다.
뉴욕교회는 이 기간 동안 전교인이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마음으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도록 특별히 십자가 모양의 키링을 제작해 모든 성도들에게 선물했다. 모든 성도가 교회 공동체의 일원임을 확인하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데 동참하기 위해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전교인이 구역별로 모여 책 내용을 나누고 삶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모든 구역장과 부구역장은 매주 수요예배 후 황영송 목사의 교육을 받아 구역 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