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특강 이정익 목사
올해 미주성결교회 총회는 쉼과 동시에 영적 재충전의 시간도 갖는다.
이번 총회는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회의는 축약하고 쉼을 위한 콘셉이지만 첫날 개회예배와 새벽예배 등 경건회를 철저하게 드리기로 했다. 개회예배에서는 한국총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설교를 한다. 지금까지는 미주 총회장이 설교한 것이 관례였지만 한국 총회 측 인사를 배려하고 돈독한 관계를 위해 한국 총회장에게 설교를 맡겼다.
둘째, 셋째날 새벽예배는 한국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한다. 또 총회에 참석하는 교역자 부인 등을 위해 갈보리교회(재키 카오후 목사)에서 사모수련회와 목회자 자녀(PK)를 위한 모임을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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