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용기 장로 원로장로 추대
장로 및 권사 5명 등 임직
전남서지방 자은서부교회(정정문 목사)가 지난 3월 20일 창립 68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임직식은 20년만에 열린 것으로 2005년 장로로 장립한 표용기 장로가 전도한 사람들이 장로와 권사로 취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직식에서는 표용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김영환 권사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 박정주 씨가 장로로 장립했으며 최성례 이윤순 김성순 정철선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인홍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안상기 장로의 기도, 서기 김장주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 사모찬양단의 특송과 지방회장 박연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을 위해 지방회 평신도부장 오영환 목사, 인사부장 오성문 목사, 심리부장 김형근 목사가 기도했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양성택 목사(영성교회)와 김영선 목사(압해남부교회)가 권면, 정택 목사(압해대전교회)와 김군철 목사(삼양중앙교회)는 축사를 전했으며 박정주 장로의 김양 목사(낙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