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성 회장 등 임원진 선출
풋살대회-제주선교 등 계획
서울중앙지방 성청연합회 재건 총회가 지난 3월 22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열렸다. 성청 활동이 멈추게 된 지 13년만이다.
이날 예배는 임태석 목사(힘찬교회)의 인도로 홍승재 장로(신길교회)의 기도, 지방회 청소년부장 염창준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재건 총회에는 청년회전국연합회 임원들을 비롯해 가락로고스교회, 성령교회, 새로운교회, 장충단교회, 힘찬교회 소속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현성 청년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무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 △찬양경연대회 △제주단기선교 △청년연합 풋살대회 등의 계획을 세웠다.
강현성 회장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서울중앙지방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다”며 “재건된 성청을 통해서 지방회 청년들이 연합할 수 있는 자리들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타토의에선 청년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활발한 소통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회장/강현성(힘찬), 부회장/도병민(퇴계원) 심예진(힘찬), 서기/정주안(가락로고스), 회계/박주미(청계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