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교회 교회연합 특별 세미나
성가작곡 거장 김행기 장로 특강
바울교회(신현모 목사)가 지난 3월 15일 전북지역 교회 음악인들의 영적 성장과 사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교회 연합 2025 찬양대 연합 특별 세미나에는 도내 찬양대원과 지휘자, 반주자 등 교회 음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김행기 장로(상도교회 원로)가 ‘예배에 있어서 찬양의 역할’에 대해 두 차례 강의하며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상향적 고백이기에 감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행기 장로는 한국교회성가뿌리 1-10권 등 2,000여 곡을 작곡한 한국성가 작곡의 거장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 바울교회 루디아찬양선교단과 전주장로합창단 등이 특별연주로 무대를 빛냈으며 참가자들은 김행기 장로가 편곡한 ‘오직 주님만 더욱 사랑’을 함께 부르며 세미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