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전달하고 저서도 기증

서울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한기채 목사(사진)가 지난 3월 12일 생활관 새벽예배에 참석해 말씀과 책, 식사로 학생들의 영‧혼‧육을 채웠다.

이날 한기채 목사는 ’십자가 없는 지름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거룩한 습관(Holy Habit)을 익혀서 성경적 가치관을 확장 시키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물질, 기적, 권력의 지름길을 떨치고 목적과 수단 모두가 정당한 삶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학생들에게 직접 아침식사를 배식하고 함께 식사하며 격려했다. 이날 한기채 목사는 식비 140여 만원과 저서 4종 240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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