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정원일 목사 선출
기성 군선교사회가 지난 3월 17일 대전 정림교회 비전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정원일 목사(제9탄약창, 벧엘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 군선교사 회원 13명 전원이 참석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군선교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후 5월 제119년차 총회 때 홍보에 주력기로 하고 이경규 목사(성곽교회, 수방사 제1방공여단 성곽중대)의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이날 전 군선교위원장 김명철 목사(서대문교회 원로), 군선교위원회 사무총장 최성열 목사, 군선교위원회 회계 박정규 장로,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가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군선교사 회원들과 새 회장 정원일 목사를 격려했다.
이날 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교육 수료 후 군선교 사역을 시작한 김태수 목사가 정회원으로 새롭게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이광훈 목사(용사교회, 2포병여단 755대대)의 인도로, 조수룡 목사(53사단 127여단 3대대, 간절곶 등대교회)의 기도, 서종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종표 목사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계기와 목회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한 인도하심을 증거했다. 이후 군선교위 사무총장 최성렬 목사의 축사와 김명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