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11일 입후보등록 받고
공식선거운동 5월 13일부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가 제119년차 총회임원 선거 일정을 논의하고 공명선거에 주력기로 했다.

선관위는 지난 3월 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19년차 총회임원 입후보자 등록부터 선거 및 당선증 전달 등에 대한 일정을 점검했다.

선관위는 오는 3월 31일-4월 4일 총회임원 입후보자 등록서류 사전 점검을 진행한 뒤 4월 7-11일 정식으로 입후보자 등록을 받기로 했다. 15일에는 전체 입후보자 상견례를 갖고 경선자의 경우 이날 기호 추첨도 함께 한다. 30일에는 총회임원 입후보자들의 공보·홍보물 제작 및 발송을 한다. 

후보들은 선거 15일 전인 5월 13-27일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선거 전날인 총회 첫날 5월 27일에 총회임원 입후보자 선거 최종 점검 회의를 열고 선거 당일인 총회 둘째 날 오전에 선관위원, 서무부 투개표위원, 전체 후보자, 참관인들이 모두 모이는 연석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선거를 마치면 선관위가 당선자들에게 바로 당선증을 교부하며 6월 중 각 후보자 등록금에 대한 반환금 조정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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