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왕수일 목사)가 지난 3월 11일 총회본부에서 홀사모 모임 안나선교회(회장 원찬옥 사모)에 장학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총회본부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의 사회로, 사회복지부 서기 홍신종 장로의 기도, 부장 왕수일 목사의 ‘결심’이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복지부는 서울 서강대, 영남신학대, 과학기술대, 광남중, 금옥중, 행신중 등에 재학 중인 학생 9명에게 학년 등을 고려하여 1,200만원을 차등 지급했다.
안나회 회장 원찬옥 사모는 “사회복지부가 전달해주신 장학금이 안나회 회원들의 자녀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