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졸업, 외국 유학생도 포함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 박사)는 지난 8월 18일 성결인의 집에서 2007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15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와 대학원 졸업생 159명이 학위를 받고 사회를 향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졸업생과 학부모, 교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무처장 이갑희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은 교역처장 조갑진 교수의 기도, 이사장 원팔연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목창균 총장의 학위수여,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원팔연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섬기고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과, 기독교육과 등 학부에서 87명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원에서는 모두 69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 대학원과 신학전문대학원에서 3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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