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6명 등 상반기 수여식
인근 고등학생 5명에 전달도
경기동지방 여주교회(조형준 목사)는 지난 3월 9일 ‘2025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다음세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여주교회는 중학생 4명(윤태은 이지민 문주혁 한준영), 고등학생 4명(박찬민 이소은 정하은 장윤호), 대학생 6명(이루빈 양혜주 전상빈 최은아 홍사랑 정준서)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월에 열린 2025년 신년 특별새벽예배 헌금으로 모두 다음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였다.
지난 3월 4일에는 여주 여강고등학교 입학식 때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섬김에도 앞장섰다.
수여식을 마친 후 조형준 목사는 “장학헌금은 다른 곳에 쓰지 않고 전액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