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부터 4박5일 진행
평신도-PK 위한 별도집회도
미주성결교회 제46회 총회의 주제가 ‘주안에서 하나되어 세상을 섬기는 성결교회’로 정해졌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화해와 협력하고, 전도와 선교지향적인 총회가 되자는 의미다.
오는 4월 21-25일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에서 열리는 미주총회는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재확인하고 실행단계를 모색하는 의미가 있다고 총회 측은 밝혔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열리는 만큼 총회 현안 논의 외에도 쉼과 회복, 재충전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래서 회무는 최대한 축약해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에는 대의원 외에도 전국여전도회원 70명, 목회자 자녀 35명 등도 참석해 이들을 위한 별도의 집회가 갈보리교회(재키 카오후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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