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까지 훈련생 모집
미주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안선홍 목사)가 장기선교사 훈련원을 개원하고 3월 1일부터 교단선교사 훈련생 모집을 시작했다.
선교적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현장 선교사를 배출하기 위한 선교사훈련은 ‘선교사 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 성숙’ ‘선교사의 문화 인류학적 세상 이해’, ‘선교사 가족과 하나님과의 관계 성숙’ ‘선교사 가족의 피선교지 사회에서의 선교적 참여’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및 자격은 담임목사나 선교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 타문화권 선교사로서 훈련이후 선교지로 나가기 원하는 자, 단기선교 사역의 경험이 있는 자, 미주 교단선교사로 가입하기 원하는 4년 이상 경력의 현장선교사, 선교훈련을 위탁받은 자 등이다.
모집은 5월 15일까지이며 강의는 6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강의 후 9월부터 현장합숙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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