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명 14일부터 수련회
역대 평신도부장들도 초청

총회 평신도부(부장 정찬선 목사)는 지난 2월 25일 동덕교회(문인서 목사)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평신도지도자수련회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평신도부는 오는 3월 14-15일 문경STX리조트에서 열리는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일정표와 순서담당, 예산안, 행정사항 등을 살피고 미진한 부분을 논의했다.

이번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는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며 약 500명이 등록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평신도부 소위원 부부, 각 평신도기관 및 지역협의회, 지방회 남·녀전도회연합회 임원(직전회장, 회장, 부회장, 총무 등 5명) 등이다.

첫날 초청예배는 류승동 총회장이 설교하며 1·2강의는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둘째 날 폐회예배에서는 정순출 목사(은혜교회)가 설교한다. 이틀 동안 찬양 시간은 서남협 41찬양팀이 인도한다.

등록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총회 계좌로 납부하고 등록은 평신도국 이메일(kehclay@daum.net)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등록은 받지 않는다.

평신도부는 이번 제40회 수련회를 기념하기 위해 역대 평신도부장 중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들을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부 경건회는 서기 김남일 장로의 사회로 위원 이용수 목사의 기도, 부장 정찬선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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